(엑스포츠뉴스 윤채현 기자) 배우 채시라가 제주 여행 근황을 전했다.
26일 채시라는 개인 SNS 계정에 "제주의 경관을 잘 살린 유민미술관"이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 속 채시라는 제주의 풍경을 배경으로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다. 스프라이트 나시티에 흰색 바지, 청색 볼캡을 조합한 채시라의 패션은 스타일리시하면서도 시원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이에 누리꾼들은 "시라씨 요즘 미술 관람에 흠뻑 빠져 보여서 너무 보기 좋습니다", "누나님 여행 좋아요", "여전히 멋있고 아름다운 시라님"등 훈훈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채시라는 1968년생으로 올해 56세다. 사업가로 김태욱과 2000년에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었다.
사진=채시라
윤채현 기자 js4102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