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최근 출산한 이은형이 조리원 퇴소 근황을 전했다.
26일 이은형은 "조리원 동기와 함께"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은형은 강재준과 함께 조리원 거울 앞에서 인증샷을 남겼다.
그러면서 그는 "조리원에서 보냈던 기억들 정말 평생 마음 한켠에 담아두고 간직할게요"라며 조리원 사람들에게 작별인사를 나눴다.
이은형의 글에 강재준은 "은형아 조리원 1주일만 더 있다가 오자 어떻게 생각해??"라며 조리원 퇴소를 아쉬워하기도.
이어지는 사진에서는 아들을 품에 안고 넋이 나간 듯한 강재준의 모습이 담겨 웃음을 자아냈다. 똑 닮은 붕어빵 미모도 눈길을 끌었다.
누리꾼들은 "깡총이 아빠 얼굴 닮았구나", "아빠 유전자만 있는 거예요?", "강재준 복제 얼굴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이은형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