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9.15 08:48 / 기사수정 2011.09.15 08:48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김태연 기자] SBS 수목드라마 '보스를 지켜라'가 지성-최강희의 본격적인 러브라인에도 불구하고 시청률이 하락했다.
15일 시청률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보스를 지켜라'는 13.2%(전국 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전회 방송분의 14.8% 보다 1.6%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이날 '보스를 지켜라'에서는 노은설(최강희)과 차지헌(지성)의 알콩달콩한 데이트 모습이 그려졌다.
한편, 동 시간대 방송된 KBS '공주의 남자'는 24.6%, MBC '지고는 못살아'는 6.7%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방송연예팀 lucky@xportsnews.com
[사진 = 보스를 지켜라 ⓒ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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