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서영 기자) '환승연애2' 남희두가 김준호의 아들 은우, 정우와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25일 남희두는 개인 계정에 "은우 정우랑 또 하나의 추억쌓기"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남희두는 훌쩍 큰 은우를 안고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었다. 그는 열과 성을 다해 김준호의 두 아들을 놀아주고 있다.
앞서 남희두는 지난해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은우와 알콩달콩 데이트를 즐긴 바 있다. 25일 방송된 '슈돌'에서는 여자친구 이나연과 함께 등장해 '환승 육아'를 찍어 웃음을 자아넀다.
이에 네티즌들은 "예고 보니 은우 기분 좋을 때만 춘다는 와이퍼 춤을 희두 삼촌 보고 추더라", "희두야 나 둘 닮은 조카 보고싶다", "희두가 직접 출연해라"라는 반응을 남겼다.
한편, 남희두는 지난 2022년 티빙 오리지널 '환승연애2'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해당 프로그램을 통해 아나운서 이나연과 재회했으며, 두 사람은 개인 SNS와 유튜브 채널 등을 통해 열애 중인 근황을 공유하고 있다.
사진 = 남희두 개인 계정
박서영 기자 dosanba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