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9.15 01:06
▲ 나영석 은혁, 예능인으로서 자질 극찬 ⓒ 엑스포츠뉴스DB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김은지 기자] 1박2일 나영석PD가 슈주 은혁을 가장 탐나는 예능인으로 꼽아 화제다.
MC 강호동의 잠정 은퇴 선언에 분위기가 어수선한 상황에서 KBS '해피선데이-1박2일' 나영석 PD는 "슈주 은혁 탐난다"고 밝혔다.
"기존 멤버로 '1박2일' 꾸리겠다" 나영석 PD의 말에 1박2일에 은혁이 출연할 가능성은 낮아 보인다.
하지만 나영석 PD는 "은혁이 순수하고 다른 사람에게 잘해 다른 프로그램에서라도 함께 하고 싶다"고 말했다.
은혁이 예능인으로서 진가를 발휘하는 데에는 "다른 멤버보다 잘생기지도 않았고, TV에 나올 때도 만날 구박받는 멤버"로 예능감이 넘친다는 데에 있다.
이에 대해 네티즌들은 "은혁이 1박2일 나와도 괜찮을 듯", "드디어 은혁의 진가가 발휘하는 구나"라며 대체적으로 찬성한다는 반응이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은혁 ⓒ 엑스포츠뉴스DB]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엑's 이슈
주간 인기 기사
화보
통합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