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방송인 장영란이 가족여행 중인 근황을 전했다.
장영란은 24일 자신의 계정에 "주차장에서도 어디서든 작품 사진 만들어주는 울집 사랑둥이 준우 우리 아들 덕분에 엄마는 #인스타 활발히 활동중"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정말 놀랐어요. 제주왔는데 정말 정말 많은 분들이 알아봐주셔서 정말 깜짝놀랐어요 다시한번 너무감사드려요"라며 "최선을다해 사진 찍어드리고 있는데 마음같아선 다찍어드리고싶은데 혹시나 못 찍어 드리는분들 이해해주세요"라고 덧붙였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서 장영란은 남편 한창, 자녀들과 함께 제주 여행을 즐겼다. 복근이 드러나는 톱에 청팬츠를 매치해 세련된 스타일을 자랑했다.
이어 수영장에서는 레드 컬러의 수영복을 입고 다채로운 포즈를 취했다. 군살 하나 없는 몸매로 감탄을 더했다.
누리꾼들은 "제가 언니 몸매면 수영복을 평상복으로 입고 다니겠어요", "너무 예쁜 가족", "언니 너무 핫한거 아닌가요", "매력 미쳤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장영란은 한의사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그는 현재 개인 유튜브 'A급 장영란'재 채널을 통해 대중과 소통 중이다.
사진=장영란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