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빈♥손예진 골프 스승 임진한, 로리앙 엘레멘트 모델 계약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연예인들의 골프 스승으로 알려진 임진한이 로리앙 엘레멘트 캠페인 모델로 발탁됐다.

23일 프리미엄 메디컬 애스테틱 브랜드 로리앙(Lorient)은 지난 7월 5일 연예인들의 골프 스승으로 유명한 임진한 프로와 모델 계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마케팅 캠페인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임진한 프로는 현빈·손예진 부부를 비롯한 다수의 연예인과 셀럽들의 골프 레슨을 담당하며 '레슨의 신'으로 불리고 있다.

그의 유튜브 채널 ‘임진한의 클라스’에는 지진희, 이수근, 김국진, 신동엽 등 다양한 연예인들이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최근 연예인과 브랜드 간의 협업은 단순한 광고 모델을 넘어서, 브랜드의 정체성과 가치를 공유하는 깊이 있는 파트너십으로 발전하고 있다.

리한나와 루이비통, 티모시 샬라메와 샤넬과 같은 협업들이 지난해 주목을 받았다. 유명 인사의 영향력이 브랜드의 정체성을 강화하는 데 얼마나 중요한지를 보여준다.

임진한 프로는 햇빛에 자주 노출되는 골퍼들이나 셀럽들의 피부 관리에 대한 필요성을 인지하고 있으며, 이번 로리앙 엘레멘트 캠페인을 통해 이를 적극적으로 해결하고자 한다.

로리앙 엘레멘트는 자외선으로 인한 피부 손상을 예방하고 개선하는 데 탁월한 효과를 제공하며, 필수 성분만을 담아낸 혁신적인 제품으로, 골퍼들과 셀럽들 사이에서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

중헌제약 윤석준 대표는 "임진한 프로와의 협업은 브랜드와 인플루언서가 함께 가치를 창출하고, 소비자들에게 깊이 있는 메시지를 전달하는 좋은 사례"라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소비자들이 피부 관리의 중요성을 깨닫고, 로리앙 엘레멘트를 통해 실제적인 피부 개선 효과를 경험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어 "연예계에서 ‘레슨의 신’으로 불리는 임진한 프로는 로리앙과의 협업을 통해 단순한 골프 레슨을 넘어, 셀럽들의 ‘뷰티 스승’으로도 활약할 예정이다. 그의 철학과 로리앙의 제품이 결합되어, 연예계의 톱스타들이 신뢰하는 피부 관리 비법을 제시하며 새로운 트렌드를 선도해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사진= 로리앙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