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9.14 14:45
[엑스포츠뉴스 = 권태완 기자] 14일 오후 서울 신촌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에 고 최동원 빈소에 김택진 NC다이노스 구단주가 찾아 조문하고 유가족을 위로했다.
고 최동원은 2007년 대장암 판정을 받고 병마와 힘든 싸움을 벌였지만 14일 오전 2시2분께 별세했다. 150Km/h에 육박하는 강속구와낙차 큰 커브로 84년 한국시리즈에서 혼자 4승을 거두는 대기록을 달성하기도 한 고인은 은퇴후 한화 코치와 방송 해설가, KBO 경기운영위원 등으로 맹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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