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3 0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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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민, 의류 사업 의혹 해명…"판매 목적 NO, 오해 드려 죄송" [전문]

기사입력 2024.08.23 07:20 / 기사수정 2024.08.23 07:20



(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샤이니(SHINee) 태민이 의류 브랜드 론칭 의혹을 해명했다.

22일 샤이니 태민은 개인 계정에 "저 옷 사업 안해요!"라며 해명글을 게시했다.

그는 "처음부터 판매할 생각 없이 좋은 마음으로 감사한 분들께 선물로 드리려고 만든 것"이라며 "오해하게 만들어 죄송하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항상 겸손하고 열심히 하는 모습 보여드리겠다"며 팬들에 감사 인사를 덧붙였다.

앞서 태민 전시회에서는 앨범을 구입하면 추첨으로 태민이 제작에 참여한 티셔츠를 주는 이벤트가 진행됐다. 그러면서 의류 브랜드로 추정되는 공식 계정이 공개되며 태민이 의류 사업을 시작한 것 아니냐는 추측이 이어졌다.

그런 가운데 일각에서는 해당 의류가 디자인에 비해 가격이 비싸다는 의견이 있었고, 추측이 일파만파 퍼지자 결국 태민이 직접 나서 브랜드 론칭 의혹을 해명한 것.

한편 태민은 최근 솔로 데뷔 10주년을 맞이한 태민이 미니 5집 'ETERNAL(이터널)'을 발매했다.



이하 태민 글 전문.

저 옷 사업 안해요!
처음부터 판매할 생각 없이 좋은 마음으로 감사한 분들께 선물로 드리려고 만든 거에요
오해하게 만들어드려 죄송합니다
항상 겸손하고 열심히 하는 모습 보여드릴게요!
항상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사진=태민, 엑스포츠뉴스 DB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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