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글로벌 뮤직 플랫폼 오로라(AURORA)가 아티스트 지원에 발 벗고 나선다.
22일 다날엔터테인먼트의 글로벌 뮤직 플랫폼 오로라(AURORA)는 각종 OTT 플랫폼에서 방송 예정인 웹 기반 드라마 OST에 참여할 보컬 선발을 위해 오디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다날엔터테인먼트는 오로라를 통해 지난해 화제 속 방송된 ‘천 원짜리 변호사’, ‘재벌 집 막내아들’부터 웹툰, 웹드라마까지 영역을 넓히며 다채로운 장르의 인기 OST를 발매하고 있다.
이번 오로라 OST 보컬 선발 오디션은 오로라의 멤버십 아티스트들에게 더 많은 활동 기회를 주기 위한 목적으로, 발매 이력과 무관하게 누구나 멤버십 전환 후 참여할 수 있다.
OST 오디션은 오로라를 통해 실시간으로 참가 신청 가능하며, 수상자에게는 OST 참여를 통한 정식 가수 데뷔와 글로벌 시장을 타깃으로 한 온, 오프라인 마케팅을 함께 제공할 예정이다.
임유엽 다날엔터 대표는 “OST는 단순한 배경음악이 아닌 하나의 콘텐츠로 부상하고 있는 만큼, 이번 오로라 OST 보컬 선발 오디션을 시작으로 주기적인 이벤트를 개최해 더 많은 아티스트에게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오로라 OST 가창 오디션은 오는 9월 8일까지 오로라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 가능하다.
사진=오로라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