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2 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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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인규 "동기 유세윤, 외제차 먼저 사 자격지심 有…인기 밀렸다" (독박투어3)[엑's 현장]

기사입력 2024.08.22 11:41 / 기사수정 2024.08.22 11:41



(엑스포츠뉴스 중구, 정민경 기자) '독박투어3' 멤버들이 끈끈한 의리를 과시했다.

22일 오전 서울 중구 SK남산그린빌딩에서 첫 방송을 앞둔 '니돈내산 독박투어3'(이하 '독박투어3')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현장에는 김대희, 김준호, 장동민, 유세윤, 홍인규가 자리했다.

이번 '독박투어3'는 이전 시즌보다 더욱 즐겁고 화끈한 광란의 유럽 여행으로 돌아온다고 해 기대를 모았다. 

이날 김대희는 "시즌1을 시작한 게 엊그제같은데 벌써 시즌3를 하게 돼 기분이 좋고, 개인적인 심정으로는 시즌제를 폐지했으면 한다"며 애정을 드러냈다.



홍인규와의 관계성에 대해 유세윤은 "아직 안 깨진 어색함이 남아있다. 아주 귀하게 남겨 둘 예정이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홍인규는 "유세윤의 인기에 밀려 막내 이미지가 됐는데 얘(유세윤)가 막내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그러면서 "유세윤이 먼저 빵 떠서 외제차도 몰고 해서 자격지심이 있어 먼저 친해지지 못했는데, 이번에 둘만 일본 여행을 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찐친 '독박즈' 김대희, 김준호, 장동민, 유세윤, 홍인규가 뭉친 '독박투어'는 2023년 9월 시즌1부터 출연자가 자비로 여행 경비를 내는 초유의 콘셉트로 시청자들의 열광적인 반응을 끌어모으며 시즌3 론칭을 확정했다.

확 커진 스케일의 '니돈내산 독박투어3'는 24일 오후 8시 20분 채널S, K·star, AXN에서 첫 방송한다.

사진=채널S, K·star, AXN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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