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블랙핑크(BLACKPINK) 리사가 스페인 출신 가수 로살리아와 데이트를 즐겼다.
리사는 22일 오전 "이 여자는 내 친구지만 악당이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리사는 로살리아와 다정하게 셀카를 찍는 모습이다.
카페로 보이는 곳을 찾아 인증샷을 남기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이들에게 많은 이들의 시선이 모였다.
앞서 로살리아는 리사의 팬임을 언급하면서 콜라보를 원한다는 말을 한 바 있으며, 이후 친분이 생겨 지난해 열린 코첼라 무대 이후 여가 시간을 함께 보내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1997년생으로 만 27세인 리사는 2016년 블랙핑크로 데뷔했으며, 지난 16일 로살리아가 피처링으로 참여한 신곡 'New Woman'을 발매했다.
사진= 리사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