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서영 기자) 레이디제인이 건강 이상을 호소했다.
20일 레이디제인은 개인 계정에 "이탈리아 나폴리 피렌체 Day3"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레이디제인은 남편 임현태와 이탈리아 여행을 즐기고 있는 모습이다. 피자 두 판을 앞에 두고 행복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이어 레이디제인은 "나폴리에서 인생 피자 먹고 기차 타고 피렌체로! 뙤약볕 아래 하루 2만보씩 걷기 이러다가 병 나지 싶었는데..(복선)"이라며 건강에 문제가 생겼음을 암시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어디가 10kg 찌신건가요? 예쁘신데요", "이태리 식당 음식들이 대개 짜다", "무슨 병이 나셨다는건지??ㅠ 걱정돼요", "날씨 진짜 덥던데 열사병 이런건 아니죠"라는 걱정 섞인 반응을 보였다.
한편 레이디제인은 지난 2023년 10살 연하의 가수 출신 배우 임현태와 결혼했다. 최근 본인의 유튜브 채널에서 시험관 시술 부작용으로 9kg가량 살이 쪘다고 밝혔다.
사진 = 레이디제인
박서영 기자 dosanba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