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2 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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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니제이, 워킹맘 애환 토로…"♥정담+母와 공동육아" (비보티비)

기사입력 2024.08.21 11:40 / 기사수정 2024.08.21 11:40



(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댄서 허니제이가 워킹맘의 고충을 토로했다.

20일 유튜브 채널 '비보티비'에는 '러브 낳고 더 러블리 해진 허니제이랑 한 차로 가'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최근 딸 러브를 얻은 허니제이는 이날 워킹맘으로 사는 일상에 대해 이야기했다.

허니제이는 "워킹맘은 정말 힘들다. 아기도 보고, 일도 하고"라며 "엄마가 위대하다는 건 임신할 때부터 알고 있었는데 워킹맘은 더 대단하다"고 말했다.

그는 "다행히 신랑이 시간 조율을 할 수 있는 직업(모델)이라 공동육아를 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남편이 외국에서 일을 하지만, 한국에 있을 땐 최대한 내 스케줄을 배려해서 아기를 봐주는 편이다"라며 육아에 적극적인 남편에게 고마움을 드러내기도.

그러면서 "만약 신랑이 외국에 나갔을 때는 친정엄마 찬스로 자주 와주신다"며 "엄마한테 진짜 잘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스트릿 우먼 파이터' 동료들 중 딸이 닮았으면 좋겠다 싶은 사람이 있냐"는 송은이의 질문에 허니제이는 "나는 내 딸이 아이키나 효진초이를 닮았으면 좋겠다"고 답했다.

허니제이는 "아이키와 효진초이는 에너지가 너무 밝고, 효진초이는 스트레스를 잘 안 받는 성격이라 부럽다. 자존감도 행복 지수도 높다"고 설명했다.

그런가 하면 아이키에 대해서는 "뭘 해도 밉지가 않다. 그런 건 타고나야 한다"며 특유의 아이스 브레이킹 능력을 칭찬하기도 했다.

한편 허니제이는 지난 2022년 11월 결혼해 2023년 4월에 딸을 얻었다. 그는 최근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가족과의 단란한 일상을 공개하기도 했다.

사진=비보티비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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