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해 며느리' 김윤지, 출산 얼마나 됐다고…완벽 다이어트

(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배우 김윤지가 딸과 외출한 일상을 공유했다.

20일 김윤지는 개인 채널에 "하늘이 너무 예쁜 이른 아침, 엘라랑 유모차 끌고 산책하기"라는 문구와 함께 영상을 업로드했다.

영상 속 김윤지는 화창한 하늘 아래에서 지난달 태어난 딸을 조심스럽게 안아 유모차로 앉혀 산책에 나섰다. 산책을 마치고는 능숙해진 솜씨로 유모차를 정리하기도 했다.




특히 몸에 딱 붙는 검은색의 끈 민소매 상의를 입고 있는 김윤지는 출산한 지 6주 정도밖에 안 됐음에도 완벽한 다이어트로 군살없는 몸매를 자랑해 눈길을 끈다. 

게시물을 본 누리꾼들은 "아기 엄마는 어디 가고 대학생 이모 같다", "엄마가 왜 이렇게 힙해요", "또 애는 나만 낳았다" 등의 댓글을 남겼다. 

한편, 1988년생인 김윤지는 지난 2021년 9월 개그맨 이상해와 국악인 김영임의 아들인 5살 연상의 최우성과 결혼했다.

그는 지난달 7일 개인 채널을 통해 "이 세상에 태어난 걸 환영해 우리 엘라♥"라며 직접 출산 소식을 알렸으며 최근 유튜브 채널 'ns윤지'를 개설해 소통하고 있다. 

사진 = 김윤지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