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윤채현 기자) 트로트 가수 임영웅이 근황을 전했다.
17일 임영웅은 개인 SNS 계정에 물방울이 튀기는 이모티콘 여러 개와 함께 세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 속 임영웅은 더위에 지쳐 어딘가에 걸터 앉은 채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다. 흰티에 짧은 반바지, 뿔테 안경을 조합한 임영웅의 모습은 트렌디하면서도 스포티한 매력이 가득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에 팬들은 "너무너무 귀여워요", "우아 기럭지 보소 멋있어요", "날도 더운데 울 영웅님 어디일까요? 낼 뭉찬 넘 기다려져요 넘넘넘 보고시프다구요" 등 임영웅을 향한 애정을 아낌없이 드러냈다.
한편 임영웅은 하반기 공개되는 tvN '삼시세끼'에 출연 예정이다. 28일에는 서울월드컵경기장 공연 실황을 담은 영화 '임영웅│아임 히어로 더 스타디움'으로 팬들과 만난다.
사진=임영웅
윤채현 기자 js4102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