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윤채현 기자) 배우 차주영이 여신같은 비주얼을 자랑했다.
20일 차주영은 개인 SNS 계정에 "Istanbul"이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은 이국적인 장소를 배경으로 한 차주영이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패턴이 수놓아진 검붉은색 터틀넥 의상에 가느다란 어깨 라인이 고스란히 드러나는 차주영의 패션은 배경과 어우러져 마치 신화 속 여신 같은 고혹적인 분위기를 연출했다.
이에 팬들은 "진짜 너무 예쁘다 힘들었던 하루가 녹아내려요", "터키에 온 걸 환영해 내 사랑", "차주영 없는 한국 쉽지 않음" 등 차주영을 향한 애정을 아낌없이 드러냈다.
한편 차주영은 2022년 넷플릭스 시리즈 '더 글로리'에서 문동은(송혜교 분)과 대치하는 학폭 가해자 최혜정을 맡아 열연을 펼친 바 있다. 올해 하반기에는 주연을 맡은 tvN '원경'이 방송될 예정이다.
사진=차주영
윤채현 기자 js4102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