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윤채현 기자) 에스파의 윈터가 화려한 이목구비를 자랑했다.
20일 윈터는 개인 SNS 계정에 별 다른 멘트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게시물은 나무, 바다 등을 배경으로 다양한 컨셉의 옷을 찰떡같이 소화한 윈터의 사진들로 구성됐다. 금발의 긴 생머리를 늘어트린 윈터는 작은 얼굴에 시원한 이목구비로 시크한 블랙부터 청순한 화이트, 스포티한 데님룩까지 완벽 소화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국내 및 해외 팬들은 "당신의 금발 생머리 예뻐요", "와 이쁘다" 등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각국의 언어로 원터를 향한 애정을 아낌없이 드러냈다.
한편 윈터가 속한 에스파는 최근 일본 싱글 1집 'Hot Mess'를 발매했다.
사진=윈터
윤채현 기자 js4102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