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9.13 22:52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임현식이 이서진 칼에 죽음을 맞았다.
13일 방송된 MBC 월요특별기획 <계백> 16회분에서는 연문진(임현식 분)이 계백(이서진 분) 칼에 죽음을 맞는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사위인 의자(조재현 분) 일행과 사택가문을 처단하기로 한 연문진은 이날 본격적인 거사를 진행하다 고문을 당하게 됐다.
사택비가 의자를 비롯한 연씨 가문을 제거하려고 파놓은 함정에 걸려들면서 거사는커녕 오히려 역모죄를 뒤집어썼기 때문.
연문진은 함께 일을 도모한 황실가문의 사람을 캐묻는 사택비에 끝까지 없다고 대답하며 모두를 혼자 희생을 하고자 했다.
결국, 연문진은 사택비의 명을 받은 호위무사 계백의 칼에 베여 안타까운 최후를 맞고 말았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의자가 아내 연태연(한지우 분)을 살리기 위해 출가를 결심하는 장면이 전파를 타 눈길을 끌었다.
[사진=임현식, 이서진 ⓒ MBC <계백>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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