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배우 오윤아가 완벽한 드레스 자태를 자랑했다.
18일 오윤아는 개인 계정에 "8월 20일 밤 10시 첫방송#여배우의 사생활#티비조선"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오윤아는 무릎 위로 올라오는 블랙 드레스를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 속 오윤아는 슬림핏 드레스로 개미허리를 드러내는가 하면, 170cm다운 쭉 뻗은 각선미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43세 나이가 무색한 동안 미모도 시선을 모았다.
한편 오윤아는 2007년 1월에 결혼해 8월 득남했으나 2015년 6월 이혼 후 홀로 아들 송민 군을 양육하고 있다.
그런 가운데 오윤아가 출연하는 TV조선 '공개연애-여배우의 사생활'은 오는 20일 오후 10시에 첫 방송된다.
사진=오윤아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