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상우♥' 손태영, 폭풍성장 자녀 공개…父母 닮아 우월한 기럭지

(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배우 손태영이 미국에서 아이들과 일상을 공유했다. 

19일 손태영은 개인 채널에 별다른 문구 없이 날씨와 아이들을 나타내는 이모지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사진 속 손태영은 맑은 날씨의 뉴저지 일상을 공유하고 있으며, 15살 아들과 9살 딸이 함께 찍힌 뒷모습에서 즐거움이 느껴진다. 

앞서 유튜브를 통해 이미 180cm가 넘는다고 밝혔던 아들 룩희 군과 딸 리호 양이 171cm인 엄마 손태영과 183cm인 아빠 권상우의 장점을 닮아 쭉 뻗은 완성형 기럭지가 눈길을 끈다. 



게시물을 본 누리꾼들은 "뒷모습이 다들 모델 같다", "리호도 엄마처럼 예쁘다", "멋있는 가족이다", "부부가 알콩달콩 사는 모습이 귀감이 된다" 등의 댓글을 남겼으며, 일부 누리꾼들은 이날 생일을 맞은 손태영을 축하했다. 

한편, 손태영은 지난 2008년 9월 권상우와 결혼해 2009년에 득남했으며 2015년에 둘째를 득녀했다. 

그는 개인 채널에 유튜브 채널 'Mrs.뉴저지 손태영'을 통해 미국에서의 육아 일상을 공유하고 있다. 

사진 = 손태영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