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모델 안아름이 빅뱅(BIGBANG) 지드래곤(GD, 권지용)의 생일을 함께했다.
안아름은 지난 18일 "happy 818"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안아름은 자신의 쌍둥이 동생과 함께 지드래곤의 생일에 함께 인증샷을 남기고 있다.
그는 이와 함께 "용이오빠의 생일을 진심으로 경축드리옵니다..."라는 글과 꽃, 편지, 인형 선물이 담긴 사진을 남겼다.
모자를 쓴 채 양 손으로 얼굴을 가리며 깜찍한 포즈를 취한 지드래곤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한편, 1992년생으로 만 32세가 되는 안아름은 2015년 모델로 데뷔했으며, 쿠팡플레이 오리지널 예능 '사내연애'의 MC로 활약한 바 있다.
1988년생으로 만 36세인 지드래곤은 올 하반기 컴백을 앞두고 있다.
사진= 안아름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