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배우 김희선이 늘씬한 각선미로 감탄을 자아냈다.
김희선은 지난 17일 개인 채널을 통해 "삼보승차에서 많이 발전한 희선 저 요즘 아주 잘 걷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희선은 화려하고 알록달록 예쁜 꽃을 배경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후드 상의에 선글라스를 낀 채 힙한 스타일링을 완성한 동시에 짧은 바지로 탄탄한 각선미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누리꾼들은 "언니 운동 열심히 했나봐요" "아주 잘 걷다니 다행이네요" "건강하세요" "너무 아름다워요" 등의 댓글을 남기고 있다.
한편 김희선은 1977년 6월 생으로 현재 만 47세다. 지난 2007년 결혼했으며 슬하에 2009년생 딸을 한 명 두고 있다.
사진=김희선 개인 채널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