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3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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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형빈 "비키니 입은 정경미, 정말 예쁘더라" 여친 자랑

기사입력 2011.09.13 09:14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방정훈 기자] 개그맨 윤형빈이 여자친구 정경미에 대한 몸매 자랑을 했다.

12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의 추석 특집 '보고싶다 친구야'에서는 MC 이경규, 한혜진, 김제동의 절친들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한혜진은 "비키니 화보를 한번 찍어보고 싶다"고 깜짝 고백을 했다. 하지만 "남자친구(나얼)가 싫어한다. 심지어 비키니를 입어본 적도 없다. 비키니는 집에서 혼자 입어봤고, 종류도 굉장히 많다"고 고백했다.

이에 윤형빈은 "막상 입으면 남자친구가 좋아할 수도 있다"며 "나도 여자친구(정경미)에게 엄격한 편인데, 한 번 입은 모습을 보니 정말 예쁘더라"고 여자친구 자랑을 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선 윤형빈을 비롯해 가수 김범수, 김태우, 아나운서 박지윤, 개그맨 이윤석 등이 출연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윤형빈 ⓒ SBS 방송화면 캡쳐]



방송연예팀 방정훈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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