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성우 출신 방송인 서유리가 근황을 전했다.
15일 서유리는 개인 채널에 "열심히 일한 사람은 푹 쉬어도 된다. 다리 뻗고 자야지.. 하면서 다리를 뻗다가 쥐가 났다"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사진 속 서유리는 붉은 계열로 염색한 머리카락을 한쪽만 어깨 앞으로 넘긴 헤어스타일을 선보이고 있다. 눈 밑에 자리한 점이 매력을 더한다.
특히 분홍색의 끈 민소매 옷을 입은 서유리는 뽀얀 피부와 함께 선명한 쇄골 라인을 자랑해 눈길을 끈다.
게시물을 본 누리꾼들은 "너무 예쁘다", "20대라고 해고 믿겠다", "너무 열심히 일하다가 몸살 난 건 아니죠?", "편안해 보여서 좋다" 등의 댓글을 남겼다.
한편, 1985년생인 서유리는 올해 만 39세로 지난 2019년 최병길 PD와 결혼했으나 5년 만인 지난 3월 이혼 소식을 알렸다. 이후 두 사람은 서로를 향한 폭로를 이어가며 진흙탕 싸움을 벌이기도 했다.
또한 이혼 후 썸남이 생겼음을 알리기도 했던 서유리는 며칠 만에 결별했고, 지난달에는 단독주택으로 이사했다는 소식과 함께 새출발을 알렸다.
사진 = 서유리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