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하라 망언, 몸매 관리 비결 질문에 "전 막 먹어요"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걸그룹 카라의 멤버 구하라가 망언 스타 대열에 합류했다.

지난 11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카라 멤버들의 인터뷰가 전파를 탔다.

이날 리포터는 "카라 멤버들은 몸매가 좋다. 비결이 궁금하다"는 질문을 했다. 이에 멤버들은 각자 몸매 관리의 어려움을 토로하며 울상을 지었지만 구하라는 "전 막 먹어요"라며 살이 찌지 않는 체질을 자랑했다.

지난 6월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카라 팬미팅에서도 구하라는 "카라 멤버들 중 내가 제일 낫다고 생각하는 무엇인가"라는 질문에 "먹어도 살이 안 찌는 것"이라고 답한 바 있다.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구하라니까 인정", " 카라 멤버 단체로 다이어트 할 때도 혼자서 맘껏 먹었던 하라구", "부럽다 나는 먹으면 찌는데", "살이 안 찌는 체질이군"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6일 신곡 스텝(Step)을 발표한 카라는 오는 중순 본격적인 방송 활동에 돌입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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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섹션TV 연예통신 ⓒ MBC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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