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방정훈 기자] 추석 최고의 신붓감 투표에서 배우 김태희가 1위에 뽑혔다.
음악전문사이트 몽키3가 지난 1일부터 7일까지 실시한 '추석에 데리고 가면 부모님이 좋아할 최고의 신부감' 설문조사 결과 김태희가 총 625명 투표자 중에서 32%(202명)의 지지를 얻어 1위의 특표수를 얻었다.
이는 그동안 작품에서 선보인 여성스러우면서도 지적이고 예의 바른 이미지가 크게 작용한 듯 보여진다.
이에 응답자들은 "신붓감 1순위다", "최고의 미모와 재원", "결혼한다면 평생 공주로 모시고 살겠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민영이 2위를 차지했고, 신세경, 박정현, 구하라, 송혜교가 각각 3~6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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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김태희 ⓒ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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