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임영웅 팬클럽 부산영웅시대 '스터디하우스'가 37차 정기 후원과 도시락 나눔 봉사를 했다.
임영웅 팬클럽 부산영웅시대 '스터디하우스'는 14일, 임영웅의 데뷔 8주년을 기념해 300만 원을 후원하고, 삼계탕을 조리 및 배식했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는 부산연탄은행(밥상공동체)에서 독거노인을 위해 진행됐다. 임영웅 팬클럽 부산영웅시대 '스터디하우스'는 "앞으로도 독거 어르신들을 위해 지속해서 후원과 봉사를 하며 임영웅의 선한 영향력을 널리 퍼뜨리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임영웅 팬클럽 부산영웅시대 '스터디하우스'는 정기 후원, 연탄 후원 등 꾸준히 나눔을 실천 중인 모임으로, 3년 가까이 매달 둘째 수요일에 정기적으로 후원과 봉사를 이어오고 있다. 그리고 특별한 기념일에는 특별기부와 김장 봉사, 연탄 기부 등 다양한 선행 활동을 실천 중이다.
이들의 총 누적 후원금은 6,830만 원에 달한다.
사진 = 임영웅 팬클럽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