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도현, 본격적인 '자아도취 4종 세트' 셀카 공개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가수 윤도현이 본격적인 자아도취 셀카 4종 세트를 공개했다.

지난 10일 윤도현은 자신의 트위터에 "여러분의 성화에 못 이겨 직접 찍은 본격 셀카"라는 글과 직접 찍은 셀카를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 속 윤도현은 차 안에서 환한 미소를 지으며 셀카를 찍고 있다. 윤도현은 미소 짓는 표정 외에도 놀란 표정, 활짝 웃는 표정 등 각기 사진마다 다른 모습을 연출해 시선을 끈다.

이어 윤도현은 "마지막으로 하두리를 추억하며 재수없는 셀카로 마무리 합시다"란 글과 함께 거만한 표정의 셀카를 올려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잘생긴 건 알아가지고", "너무 멋있어요", "윤도현 셀카 시상 1위 받고 싶은듯", "더 잘 찍힐 수 있었을 텐데"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 윤도현은 현재 Mnet '윤도현의 머스트', MBC FM 4U '두 시의 데이트 윤도현입니다'를 진행하고 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윤도현 ⓒ 윤도현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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