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배우 이시영이 여유로운 일상을 전했다.
14일 이시영은 "애들 캠프 보내고 엄마 둘이 뉴욕 가는 꿀맛. 배위에서 낮샴이(낮샴페인)라니"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음식도 맛있고 너무 예뻐요. 바로 옆에 공원 너무 잘 돼 있어서 아기들 분수에서 옷 벗고 물놀이하고 다른 놀 기구들 너무 많아서 진짜 좋음. 영상 좀 찍을 걸. 뉴욕 가시면 꼭 가보세요! 밤에 가면 더 좋을것 같아, 악!"이라고 덧붙였다.
이시영이 공개한 사진에는 뉴욕을 여행 중인 이시영이 행복한 표정으로 즐거운 시간을 만끽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1982년 생인 이시영은 지난 2017년 9월 강남에서 음식점을 운영하는 요식업 사업가와 결혼해 2018년 1월 득남했다.
지난 달 19일 공개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스위트홈 시즌3'에 출연했으며, 새 웹드라마 '살롱 드 홈즈', 넷플릭스 새 예능 '좀비버스: 뉴 블러드' 등의 공개를 앞두고 있다.
사진 = 이시영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