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그룹 아일리원(ILY:1)이 청순부터 섹시까지 두루 갖춘 팔색조 매력으로 컴백 기대감을 높였다.
아일리원(아라, 리리카, 하나, 로나, 나유, 엘바)은 14일 자정 공식 채널을 통해 세 번째 미니앨범 ‘illang : Firework(일랑 : 파이어워크)’의 단체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아일리원은 개성을 담은 컬러풀한 비치웨어 의상으로 한층 과감해진 스타일링을 선보이며 시원한 여름에 찰떡인 콘셉트로 눈길을 끌었다.
또 다른 이미지에서는 흰색 상의와 청바지 조합의 착장으로 청순한 비주얼을 뽐냈고, 튜브 주위로 옹기종기 모여 카메라를 바라보는 멤버들의 모습이 귀여움을 자아내 팬들을 더욱 설레게 만들었다.
아일리원은 타이틀곡 ‘illang(Firework)(일랑(파이어워크))’으로 무더운 날씨를 잊게 만들 계획이다. 신곡‘ 일랑’은 반짝이는 바다의 파도가 일렁이는 느낌을 표현한 곡으로 트로피컬 사운드와 아련한 멜로디로 아일리원만의 감성을 담은 ‘썸머송’이다.
아일리원은 트랙리스트, 콘셉트 포토를 순차적으로 공개하며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더하고 있으며 계속해서 뮤직비디오 티저, 하이라이트 메들리 등의 콘텐츠를 공개할 예정이다. 또한 오는 16일 유튜브 라이브를 통해 컴백을 앞두고 팬들을 만날 계획이다.
아일리원의 신보 ‘일랑 : 파이어워크’는 20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에서 발매된다.
사진=에프씨이엔엠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