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일본 모델 야노 시호가 농구 선수 이관희(원주 DB 프로미)와 만났다.
13일 야노 시호는 "넷플릭스 '솔로지옥'으로 대 인기였던 프로 농구 Gwanhee 선수랑. 한국에서는 같은 사무소이고, 처음 만나서 이야기 했는데, 굉장히 머리 회전이 빠르고 재밌었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이어 "9월부터 또 새로운 프로그램에 출연하고, 일본에도 시합으로 올 예정이 있는 것 같아요! 기대해요~"라며 응원했다.
사진 속 야노 시호는 딸 추사랑과 함께 이관희와 환하게 웃으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추사랑은 모델 엄마를 닮아 남다른 비율을 자랑하고 있다.
유도 선수 출신 격투기 선수 추성훈·모델 야노 시호 부부, 그리고 딸 추사랑은 ENA 새 토요예능 프로그램 '내 아이의 사생활'에 출연한다.(8월 12일 엑스포츠뉴스 단독 보도)
사진= 야노 시호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