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서영 기자) 배우 한가인이 아들과 함께 설민석 뮤지컬 관람에 나섰다.
13일 한가인은 개인 계정에 "설쌤 뮤지컬 어른도 재밌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가인은 역사 강사 설민석을 만나 나란히 손하트를 하는 모습이다. 두 사람은 활짝 웃으며 추억을 남기고 있다.
이어 한가인은 "아들 손 좀 치워줄래 ㅎㅎ"라며 아들과 함께 뮤지컬을 관람했다고 밝혔다.
한가인이 관람한 뮤지컬 '설민석의 한국사 대모험-영웅의 시간'은 총 41회에 걸쳐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지난 11일까지 펼쳐졌다.
한편, 한가인은 지난 2005년 배우 연정훈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뒀다.
한가인 연정훈 부부의 딸은 영재 상위 1% 판정을 받은 바 있으며 둘째 아들까지 최근 영재 판정을 받아 화제된 바 있다.
사진 = 한가인 개인 계정
박서영 기자 dosanba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