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조윤희가 딸 로아 양과의 일상을 전했다.
11일 조윤희는 딸 로아 양과 함께 한 전시회를 찾은 모습을 개인 계정에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조윤희는 41세 나이가 무색한 동안 미모를 자랑해 시선을 모았다.
그런가 하면 조윤희 딸 로아는 아버지인 이동건을 꼭 닮은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두 사람의 사진에 누리꾼들은 "이 사진은 완전 아빠 붕어빵으로 나왔네요", "아빠랑 닮긴 닮았다", "엄마 아빠 얼굴이 다 들어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조윤희는 지난 2017년 동료 배우 이동건과 결혼해 딸을 얻었으나, 결혼 3년 만인 2020년 이혼했다.
그런 가운데 조윤희는 최근 딸 로아와 함께 TV조선 '이제 혼자다'에 출연해 싱글맘 라이프를 공개한 바 있다.
사진=조윤희 개인 계정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