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9 05:29
연예

디카프리오 굴욕, 호주 보석상에서 강도로 오인받아 '충격'

기사입력 2011.09.10 11:55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호연 기자] 헐리어두 배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강도로 오인받는 굴욕을 당했다.

디카프리오는 호주 시드니의 '더 패밀리 주얼스'라는 한 보석상에 쇼핑을 하러 갔다가 강도로 오해를 받았다.

디카프리오는 이 보석상에 두 명의 건장한 보디가드와 함께 보석상에 들러 매장 입구를 봉쇄한 뒤 쇼핑을 시작했다. 또, 디카프리오는 선글라와 검정색 후드티를 머리에 뒤집어 쓴 차림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같은 디카프리오 일행의 특이한 행동에 여직원은 이를 강도로 오인해 주인과 연락을 한 뒤 경찰에 신고까지 취했다. 그러나 강도가 아니라 디카프리오란 사실을 확인한 뒤 신고를 취소해 웃지못할 해프닝으로 남았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 영화 스틸컷]

방송연예팀 정호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