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5 0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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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탄' 윤일상, 독설 심사 예고 "희망고문은 없다"

기사입력 2011.09.10 11:17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호연 기자] '위대한 탄생2' 멘토 윤일상의 독설이 화제다.

지난 9일 첫 방송된 MBC '위대한 탄생 시즌2'에서 윤일상이 전문가의 냉철한 심사기준으로 독설 심사를 예고했다.

이선희, 윤상, 윤일상, 이승환, 박정현 등 멘토들의 첫만남에서 윤일상은 "난 악역 이미지가 강한 것 같다"며 자신의 이미지를 인정했다.

이에 이승환이 "윤일상을 독설가로 보지 않겠느냐"고 말하자 윤일상은 "가요계에서 사실 무서운 이미지가 많았다"고 밝혔다.

또, 박정현은 "난 무서워서 곡 안받고 싶었다"고 고백하자 윤일상은 "난 곡을 주고싶었다"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MBC 방송화면 캡처]

방송연예팀 정호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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