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인플레이] 이승엽이 연속 안타 행진을 더 이어가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많은 팬들의 안타까움을 사고 있는데요.
8일까지는 6경기 연속 안타를 치고 또 멀티 히트를 기록하는 등 좋은 타격감을 보였습니다.
9일 열린 니혼햄전에서 3타수 무안타에 그친 이승엽은 타율이 약간 떨어졌는데요. (2할1푼2리)
그리고 최근 잦은 승리로 분위기가 좋던 오릭스도 이날 0-4로 니혼햄에 패했습니다.
한 일본의 야구팬은 "승엽, 요즘 (타격감) 좋았는데 아쉽다. 7회 병살타는 더욱 더" 라는 의견을 남겼습니다.
그래도 이승엽 선수, 항상 응원하고 있습니다.
[사진 = 이승엽 ⓒ 엑스포츠뉴스]
볼인플레이 기자 sports@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