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최근 출산한 아야네가 남편 이지훈과 딸의 투샷을 공개했다.
8일 아야네는 "내 최애 둘이 저러고 자니 내 심장이 녹는다 녹아"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지훈과 지난달 태어난 딸이 나란히 누워 잠을 청하고 있다. 두 사람은 똑 닮은 붕어빵 옆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지훈은 지난 2021년 미우라 아야네와 결혼, 지난달 17일 딸을 얻었다.
두 사람은 결혼 후 1년간의 노력 끝에 시험관으로 첫 아이를 얻었지만 8주 만에 결국 유산했다고 고백한 바, 이번 출산 소식에 더욱 응원 물결이 이어졌다.
그런 가운데 두 사람은 최근 생후 20일 딸과의 첫 가족사진을 공개해 훈훈함을 자아내기도 했다.
두 사람은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며 가족과의 일상을 공개하고 있다.
사진=아야네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