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윤채현 기자) 방송인 전현무가 역도 중계를 위해 프랑스 파리에 입성했다.
7일 전현무는 개인 SNS 계정에 "파리 도착 파리에서 신유빈 따라하기"라는 문구와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 속 전현무는 국가대표 탁구 선수 신유빈이 시합 중 간식으로 먹어 화제가 된 납작복숭아를 입에 문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다. 전현무는 11일 열리는 여자 역도 +81kg 국가대표 박혜정 선수의 중계를 위해 파리 올림픽을 방문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멋져부러여 박혜정 선수 응원하면서 방송 꼭 시청할게요", "중계 기대하고 있습니다 박혜정 선수도 화이팅입니다", "트민남 화이팅"등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전현무는 이번 파리올림픽 역도 중계에서 이배영 해설위원과 합을 맞추며, 11일 오후 6시 30분 KBS에서 중계한다.
사진=전현무
윤채현 기자 js4102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