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세현 기자) 박보영이 최근 아르바이트를 했다고 전해 관심을 모은다.
6일 유튜브 채널 'VOGUE KOREA'에는 '박보영이 임영웅 콘서트 티켓팅 성공한 새로운 방법|What's on My Galaxy (박보영 NEW 알바, T1 최애, 평양냉면 맛집 추천)'라는 제목이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배우 박보영이 출연해 아르바이트 일화를 전했다.
박보영은 앞서 '핑계고'에 출연해 형부의 카페에서 단기 아르바이트를 했다고 밝힌 바 있다.
이날 박보영은 "(최근에 또) 아르바이트를 한 적이 있다. 근데 업종이 조금 달라졌다"라며 식당에서 아르바이트를 했다고 전했다.
이어 "얼마 전에는 부모님 연배의 손님이 오셔서 저보고 대학생인 것 같다고 하셔가지고 제가 서비스로 후식을 드렸다"고 덧붙였다.
또 "'아니에요. 저 안 어려요. 30살도 넘었어요' 하니까 '거짓말 하네. 마스크를 써서 그런가'라고 하시더라. 모르시는 것 같아서 마스크를 내리고 '아니에요. 안 어려요' 했더니 (저를) 모르시는 것 같더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VOGUE KOREA' 영상 캡처
박세현 기자 shinesh8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