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5 1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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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야' 김진근 정애연, "12살 차이는 보도용 자료" 고백

기사입력 2011.09.09 00:31

방송연예팀 기자

▲ '자기야' 김진근 정애연, "실제 나이차 12살 아닌 15살" 돌발 고백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김은지 기자] 김진근 정애연 부부의 실제 나이 차가 밝혀져 화제다.

지난 8일 방송된 SBS '스타 부부쇼-자기야'에는 나이 차가 많이 나는 스타부부들이 출연해 세대차이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원래 김진근 정애연 부부의 나이 차가 12살로 알려진 것에 대해 정애연은 "저희 12살 아닌데. 이것도 보도자료용이다"라고 깜짝 고백을 해 스튜디오를 놀라게 했다. MC들 역시 "12살 차이가 아니란 말 들었다. 몇 살 차이냐?"고 물었다.

정애연은 "전 82년생이다"라고 말했고 김진근은 "15살 차이 난다"고 솔직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이날 출연한 변우민이 앞서 신부와의 나이 차를 16살에서 19살로 솔직히 고백했기에 "3살씩 줄이는 게 관례냐?"는 이야기가 나오기도 했다.

한편, 이날 방송된 '자기야'에서는 이무송 노사연 부부, 최양락 팽현숙 부부, 김진근 정애연 부부, 정성호 경맑음 부부, 박성현 이수진 부부, 변우민, 김혜연 등이 출연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김진근 정애연 ⓒ SBS '스타부부쇼-자기야' 방송화면]



방송연예팀 김은지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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