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연매출 30억 CEO이자 방송인 현영이 송도 하우스를 공개했다.
5일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에서는 현영이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전했다.
이날 방송에는 4년 전부터 살고 있다는 현영의 집이 공개됐다.
통창으로 햇빛이 가득 들어오는 화이트 톤의 거실, 마주한 부엌 위치한 넓은 아일랜드 식탁이 눈에 띄었다. 복도에는 아이들의 미니 서재 공간이 존재했다.
수영 국가대표 선수를 꿈꾸고 있는 11살 딸 다은이의 방과, 6살 아들의 방도 공개됐다.
단란한 네 가족 집이 훈훈함을 안겼다. 이후 18년 지기 신지, 박탐희, 트로트 가수 나태주가 초대돼 집 구경을 시작했다.
현영은 "여기가 진짜 홍콩시티뷰다"라고 소개했고, 나태주는 "대박이다"라고 반응했다. 현영은 "여기 보고 있으면 마음이 뻥 뚫린다"라며 뿌듯해했다. 나태주는 "야경도 너무 기대된다"고 했고, 현영은 "밤까지 놀다가 가라. 술 한잔씩 하고"라며 웃었다.
신지는 "형부는요?"라고 물었고, 현영은 "우리 오빠 오면 같이 먹어"라고 답해 웃음을 안겼다.
사진=채널A 방송화면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