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3 0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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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경, 꽃보다 예쁜 '34세' 생일파티…선명한 쇄골 자랑

기사입력 2024.08.04 06:50



(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다비치의 강민경이 행복했던 생일 파티를 공유했다.

3일 강민경은 개인 채널에 "우왕 저 생일이에요!!!! 19900803"이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사진 속 강민경은 자신의 상체보다 큰 거대한 꽃다발을 품에 안은 채 행복한 듯 미소 짓고 있다.

강민경은 하얀색의 끈 민소매 상의 위에 검은색의 튜브톱으로 시원한 분위기와 함께 섹시한 매력을 더했다. 선명한 쇄골과 아름다운 어깨 라인이 눈길을 끈다.



게시물을 본 엄정화는 "생일 축하해, 이쁜 밍경아!!! 보고 싶어"라고 애정 어린 댓글을 남겼고, 강민경은 하트 이모지로 화답했다.

누리꾼들 또한 "생일 축하하고 항상 행복하세요", "노래하고 유튜브 해줘서 고맙고, 늘 응원해요", "사진에 꽃밖에 없다", "태어나줘서 고맙고, 가수 해줘서 고마워요" 등의 댓글로 축하했다.

한편, 1990년생인 강민경은 2008년 2월 이해리와 그룹 '다비치'로 데뷔해 수많은 히트곡으로 사랑받았다.

그는 개인 채널과 유튜브를 통해 팬들과 활발히 소통 중이며 뷰티 사업가로도 활동 중이다.

사진 = 강민경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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