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윤채현 기자) 블랙핑크의 로제가 근황을 공유했다.
2일 로제는 개인 SNS 계정에 별 다른 멘트 없이 열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 속 로제는 금발에 캡모자를 쓴 채 화장기 없는 민낯으로 내추럴한 매력을 한껏 드러냈다. 그런가 하면 얼굴에 손을 가져다 댄 포즈를 취하며 사랑스러운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다른 사진에서는 몸매가 고스란히 드러나는 미니 블랙 드레스에 여리여리한 바디라인이 돋보이기도 했다.
이에 국내 및 해외 팬들은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각국의 언어로 로제를 향한 애정을 아낌없이 드러냈다.
한편 로제는 최근 프로듀서 테디가 이끄는 더블랙레이블과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또한 9일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진행되는 블랙핑크 8주년 기념 영화 'BLACKPINK WORLD TOUR 'BORN PINK' IN CINEMAS' 제작발표회에 참석 예정이다.
사진=로제
윤채현 기자 js4102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