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서영 기자) 전 축구선수 김영광이 미모의 아내를 공개했다.
31일 유튜브 채널 '다까바'에는 '미녀 의사 아내와 함께 타는 김영광의 카이옌 E-Hybrid 쿠페⎪다까바 EP.22'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날 전 축구선수 김영광이 게스트로 등장했다. 김영광은 청담동 거리에서 "저기 제 아내가 운영하는 피부과가 있다. 저는 아내가 시집을 잘 왔다고 생각하는데 사람들은 다 제가 장가를 잘 갔다고 한다"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조정식이 병원을 가리키며 "제가 시세를 잘 안다. 여기 지금 병원이 몇 평이냐. 월세 5천 정도 될 것이다"라고 묻자 김영광은 "한 60평 대 될거다. 월세는 잘 모른다"라고 전했다.
이후 김영광의 미모의 아내가 공개됐다. 아내의 피부과를 둘러본 다음 둘의 러브 스토리를 전하기도 했다.
김영광은 은퇴 전 연봉을 언급하며 "과거 K리그 연봉 탑티어를 2년 연속 했었다. 연봉이 12~13억 정도 받았다"라고 밝히며 원래부터 고급 외제차를 좋아한다고 말했다.
또 김영광은 아내 명의의 포르쉐 카이옌을 소개하며 3년 전 2억으로 구매했다고 밝혔다. MC의 "이 차는 아내분 돈으로 결제한 거냐"라는 질문에 김영광은 "맞다. 전부 현금으로 결제했다"라며 부를 드러냈다.
이어 "수입이 형수님이 더 많으시냐"라는 질문에 "훨씬 많다. 비교가 안 된다. 내 마무리 일과가 설거지다"라고 답했다.
사진 = 다까바
박서영 기자 dosanba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