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6 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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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대기 기자 명함, '폭설그림-메일 주소' 센스만점

기사입력 2011.09.07 14:35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방정훈 기자]  KBS 박대기 기자의 명함이 공개돼 화제다.

7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박대기 기자 명함'이라는 제목과 함께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 속 박대기 기자의 명함은 폭설 속에서 리포팅 중인 자신의 모습이 그려져 있어 눈길을 끈다.

또한, 박대기 기자의 이메일 주소는 '대기'라는 이름을 그대로 영어로 표현한 'waiting'으로 표기해 웃음을 자아낸다.

이에 네티즌들은 "센스 정말 끝내주네요", "명함보고 빵! 터지긴 처음.", "세상에 단 하나뿐인 명함이네요.", "프로정신이 느껴지는 박대기 기자, 너무 멋있습니다."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박대기 기자 명함 ⓒ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



방송연예팀 방정훈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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