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3 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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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영, 파리 올림픽 후일담 "중계방송엔 안 나가는 장면" 

기사입력 2024.07.30 23:08 / 기사수정 2024.07.30 23:08



(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방송인 현영이 파리 올림픽 후일담을 전했다. 

현영은 30일 자신의 계정에 "올림픽 중계방송에는 안 나가는 장면"이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현영은 최근 딸 다은 양과 함께 프랑스 파리에서 진행 중인 2024 파리 올림픽 현장을 찾았다. 그는 남자 자유형 400m 경기장을 찾아 김우민의 경기를 응원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중계방송 전 수영장 레일 위에 다양한 빛 효과가 담겨있다. 수영장을 다양한 색채로 빛이 났고 현장에 모인 이들도 이러한 순간을 휴대폰에 담기도. 

현영은 "신기하죠? 진짜 공연 보는것같은 연출"이라고 감탄했다. 

한편, 현영이 파리 올림픽 현장을 찾은 건 딸의 꿈을 응원하기 위해서였다. 현영의 딸 다은 양이 국가대표 수영 선수의 꿈을 키우고 있다고 알려져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사진 = 현영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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