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9.08 15:21 / 기사수정 2011.09.08 15:21
[E매거진] 최근 추석특집 프로그램 '제 3회 아이돌 스타 육상 선수권 대회' 녹화를 통해 다시 한번 샤이니의 Key와 인피니트 우현이 절친임을 증명해 화제다. 이들은 녹화 당시, 서로 친분을 과시하는 등 보고만 있어도 훈훈해지는 절친 라인을 과시했다.
최근 손 꼽히는 '男-男' 아이돌 대표 절친을 소개한다.
▶ '또 다른 나, 나의 분신' - 샤이니 Key와 인피니트 우현
샤이니의 Key는 지난 KBS '슈퍼주니어의 Kiss the radio'에 출연 당시, 인피니트의 우현과 문자를 주고받은 이야기를 하면서, "우현 씨와 이야기가 참 잘 통하는 것 같다. 저는 또 다른 저를 찾은 기분이었어요"라고 드러내며 서로 우정을 밝혔다.
이에 대해 인피니트의 우현은 마치 절친임을 또 한 번 증명하듯, 인피니트 앨범 중 '우현 땡스 투'에 "어떠한 고민도 다 들어주는 나의 분신 기범이~~~"라고 말해 아이돌계의 훈훈한 절친 라인임을 보여주었다.
소식을 접한 팬들은 "둘이 진짜 잘 맞나 봐", "폭풍 친화력이다", "친하게 잘 지내라, 그런 친구 만나기 힘들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 '몽땅 내 사랑'의 절친 라인 - 2AM의 조권과 비스트의 윤두준
2AM의 조권과 비스트의 윤두준도 절친 사이로 유명하다. 지난 7월 4일 비스트의 윤두준은 절친 조권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하는 등 화제를 모았다. 생일을 맞았던 윤두준은 자신의 트위터에 조권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리며 생일을 축하해 준 팬들과 지인들에 대한 고마움을 대신 전했다.
두 사람의 절친 인증 샷을 본 누리꾼들은 "훈남 절친이다", "훈훈한 절친 라인 생성"이라며 훈남 아이돌의 절친 사이를 인정했다.
[글] 조윤미 기자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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