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그룹 시크릿 출신의 가수 겸 배우 송지은이 행복한 근황을 공유했다.
29일 송지은은 개인 채널에 "'삶의 챕터를 넘기는 일은 이런 기분이구나' 하고 느끼는 요즘이에요. 분주함 가운데 설레임이 함께하는 그런 느낌적인 느낌"이라는 문구와 함께 두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사진 속 송지은은 캡 모자를 쓰고 편하게 늘어뜨린 헤어 스타일을 하고 있다. 화장기가 전혀 없음에도 무결점 피부와 뚜렷한 이목구비가 눈길을 끈다.
게시물을 본 누리꾼들은 "너무 예쁘다", "항상 응원합니다", "박위와 투 샷도 기다려요", "새로운 챕터에 사랑이 넘치나", "얼굴에 설렘이 써 있다" 등의 댓글을 남기며 소통했다.
한편, 박위와 송지은은 지난해 12월 개인 채널을 통해 연인 사이임을 인정해 공개 연애를 시작했으며 두 사람은 오는 10월 결혼을 앞두고 있다.
두 사람은 각자 개인 채널과 유튜브 채널 '위라클'을 통해 일상을 공유,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사진 = 송지은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