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서영 기자) 배우 이지훈의 아내 아야네가 근황을 전했다.
29일 아야네는 개인 계정에 "모유 먹고 3시간 째 자고 있는 순둥이 젤리 이제 일어났네. 맘마 먹자"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업로드했다.
아야네는 지난 17일 출산 후 조리원에서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다. 젤리(태명)가 누워있는 침대를 카메라에 담으며 애정을 드러내고 있다.
앞서 지난 27일 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에는 박슬기가 출연해 "톱배우가 우리 매니저의 싸대기를 때린 적 있다"며 갑질 배우를 폭로했다.
이후 박슬기가 폭로한 갑질 배우가 이지훈이라는 의혹이 온라인에 퍼졌고, 결국 이지훈은 이를 전면 반박했다. 이어 아야네도 "저한테 많은 분들이 디엠으로 루머?에 대해 물어보시고 걱정(?) 하시는데 저희 남편 아니니 그만 걱정해주셔도 됩니다"라며 루머를 해명했다.
한편, 이지훈 아야네 부부는 2021년 14살 나이차를 극복하고 부부의 연을 맺었다. 두 사람은 시험관 시술로 임신에 성공했다.
사진 = 아야네 개인 계정
박서영 기자 dosanban@xportsnews.com